오늘 가니까 제 손톱이 많이 자라 있더군요...
그래서 언니가 사무실에서 빌려와서 제 손톱을 깍아 주더라구요..
전 너무 기뻤습니다.
보이지 않는것에 묵묵히 하는 언니가 참 좋아요..
그리고 목사님  이 언니는 요즘 우리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데 너무너무 좋다네요...
목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