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 강현욱 입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이제 한국은 완연한 봄이 지나가고 있겠군요. 거의 매일 포항북부교회 사이트에 방문하지만 글을 못남겨서 죄송합니다. 북부교회 성도님들의 글자리를 빼앗을까봐 망설이다가 글 쓰기를 포기하곤 했습니다. 오늘 사이트를 계속 보다가 보니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시네요...'포항 북부 교회가 이젠 너무 따뜻하다!'라는...목사님이 계셔서 그런가...이런 따뜻한 느낌의 교회...너무 좋습니다. 목사님의 수고와 기도가 이젠 완연히 자리매김을 하나봅니다. 목사님! 늘 기도하고 있는 형제들을 기억하시고...저도 순장사역 잘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힘을 많이 주셔서요. 건강하시고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