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오늘 집에서 교회에 오는데...
갑자기 모든것이 감사할 것이 많더라구요,
제가 이세상에 태어나게 된것도 감사...
그리고 하영인 새벽기도를 드리게 해 주신 것도 감사...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계셔서 감사...
제가 얼마전에 다쳐서 목발을 집고 다니는데 병원에 가야하는데 하면서 119에 전화해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할수있게 되어서 감사....
그리고 새벽에 차량운전 해 주신 집사님께 감사...
더많을 텐데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목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