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 두 아이와 함께한 하영인 새벽기도...정말 은혜,감격 그 자체였습니다.요즘`유대인의 인성교육 노하우`란 책으로 어렸을때부터 주님안에서의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며 하영인 새벽기도를 통해 새로운 출발과 다짐으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주님나라 2천년 역사동안 세상과 타협하며 안일한 신앙생활을 한 결과 그 귀한 성령의 촛대가 여기저기 흔적만 남겨지고 있습니다."처음 행위를 가지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이 말씀...두려운 마음으로 다시한번 맘속 깊이 되새겨 봅니다.세계 열방을 향해 선교와 여러 모양의 기도모임과 전도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정에서의 예배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흔들림없는 신앙의 뿌리가 자자손손 이어진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7살,5살 우리 두 아이를 그저 어리게만 생각하고 나혼자만의 믿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귀찮아하고 니들이 뭘 알겠니..하는 습관적인 생각으로 이 어린 영혼들을 영적으로 "방임"해온것을 고백합니다.이제부터라도 이 무지하고 교만한 생각들을 접어버리고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아이들이나 저자신을,우리 가정을 주님말씀으로 양육하고 가훈으로 삼고 대한민국 헌법보다도 더욱 철저하게 따라야겠다고 다짐합니다.하나님 말씀이 학교의 교과서가 되고 이나라의 법이 될날이 오기를 고대하며...Imman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