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남편은 한국 들어와 이제 작정 새벽기도 한 지 40일을 훨씬 넘겼어요.
아직 같이 지내지 않지만
서서히 기도한 그대로 하나님이 바꾸시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기도해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 한번 큰 맘 먹고 찾아?뵐께요.
목사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이 항상 맘에 남습니다.
포항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