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새벽예배때 영상 때문에 많이 걱정하셨지요?
조금 뜸을 들인 덕분(?)에 오히려 성도님들이 영상에 집중하게 되었고
아이들도 무탈하게 예배에 적응 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모저모로 배려를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낮부터 짐을 챙겨 기다렸다는 부모님 말씀과
교회 와서는 밤인줄 모르고 신나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저희 교사들은 피곤을 잊고 하루밤을 아이들과 보냈습니다
호렙산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한 모세의 기적의 지팡이로
소망부 아이들의 자폐라는 돌문도 깨뜨려 열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시간은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변화될 것입니다~
"못할거야~못하겠지~힘들거야~어떻게 해~"등등의 소망부에 대한
고정관념이 차츰차츰 사라질 그 날을 위해 저희 교사들은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 준비 하셨을 그 길을 아이들과 함께 갈것입니다
약한 자들을 들어 강한 자들에게 도전하시고 소망을 주는 소망부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