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
이고은 어제가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일 에배후에 사라으이 순례 팀장들을 중심으로 담임목사님 및 담당교역자님들과 warner springs로 1박2일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사랑의 순례를 시작하고 처음있는 일이지요? 목사님 생강이 많이나서 오랫만에 교회web site를 찾았습니다.  다음달 3월 3-4일 에 11기를 시작합니다. 늘 그렇지만 긴장 되는 시간입니다. 특히 이번부터는 장소가 바뀌게 되어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준비해야 하기에 더 부담이 되는 것 같읍니다. 현재 50가정이 등록되어 순례자가 너무 많은 것도 좀 그렇구요.... 하지만 이런 일에 쓰임받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게 감사합니다.
목사님도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한국에 가게되면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모님께도 안부를 ......

LA에서 황 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