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기간중 은혜로운 말씀도 좋았지만 조별 나눔시간에 친숙하지않은 교회식구들과의
나눔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도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수 있었던 시간들.
서로를 축복하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하나님안에서 하나임을 고백했던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믿는자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의 변화를 통해 나의 삶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