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방학이었던 저희 순(요한 선교구 두남1순)이 드디어 방학을 끝내고
어제 오전에 4명이 모여서 순모임을 가졌어요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운지 목사님께 자랑하고 싶어 입이 달싹거려
참을 수 가 있어야지요
목사님께서 개척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될거라고 권면 해주셨었는데...
사실 많이 부담 되었었거든요
새벽기도회에 나갈때 마다 순모임을 위해 하나님 도와 달라고 ....
울려고 해서 운것이 아니라 저의 무능함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때를 썼었는데...
하나님께서 절 불쌍히 여기신것 같아요   ^^*
이제는 순을 부흥시켜 분순도 꿈꿔볼께요
바쁘실텐데 성가시게 글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