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사님.
샤우트 뮤지컬 혹시 보셨는지요?
정말 놀랬습니다,
한시간 반가량 되는 시간동안..
넋을 놓고 관람을 했습니다.
노래, 연기, 영상...그리고 옛날 샤우트 선배들이 모여서
참 멋진 화음으로 찬양을 부르는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던지
안가보신 분들은 많이 후회하셨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못 먹어가며, 힘들게 준비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무척 가슴이 아팠습니다.
목사님께서 광고를 많이 해주셨지만,
그래도 북부교회 성도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더 많이 오셨으면 좋았을 것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봐도 너무나 아까운 뮤지컬 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
샤우트 청년들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사랑을 해줘야 그들도 클 것입니다.
화이팅!
하일라이트만 어떻게 전 성도들 앞에서 다시 해보는 방법은 없을지 생각해 봅니다.
샤우트 격려하도록 하지요.
그들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