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라, 성령님께서요..  ^^

오늘 직원 경건회에서
내색은 안했지만, 많이 놀랬습니다.

대구에서 정말 에너지 다 쏟아붓고 오셨구나.. ㅠ.ㅠ..

모기~ 만큼 가늘어진 목소리.

" 여  러  분 . . 잘 ... 지 내 셨 습 니 까..."라고 하시는데
제가 숨넘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금방 또 새로운 에너지를 넘치게 넘치게 채워주시리라 기도합니다..

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