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메일 드립니다.
지난 2005년은 분주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사역이나 상황들이 여러 변수가 많았었구요..
올해 2006년에는 안정되고 새로운 인생의 turning point 로서의 원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도하심, 새로운 기름부으심, 새로운 축복, 새로운 만남 등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할 것을 기도하고 있구요..
목사님도 올 한해 주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윌리암은 잘 크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 커서 너무 감사합니다. 21세기 어두운 이 시대를 밝히는 하나님의 대안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홈페이지에는 자주 들어왔는데 다운이 너무 심해 컨택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되는 군요.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네요. 혹시 몰라 sarang.com과 fuller.edu에도 메일을 같이 보냈는데,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메일 주소를 저에게 주시면 좋겠네요
목사님 졸업사진도 동봉하려 했는데, 게시판에 올라오지를 않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잘 나왔습니다. Time 지 표지모델 해도 될 만큼 잘 나왔지요... 역시 기자의 솜씨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메일 주소 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사역에 아름다운 열매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늘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송정훈 드림-
Jung H.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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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씩씩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잘 감당하리라 믿는다. 시편 1편대로 되어 질 것을---
jspark1964@paran.com
새 메일 주소이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