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이웃에게 나누어줄 쌀부대를 들고 나갈때
왜 그렇게 즐겁든지요.
교회에서 바로 방문했을때 아무도 않계셔서
토요일 밤에 든든한 아들을 데리고 (혼자들고 가는 것이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한 힘 쓰는데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나니
팔이 떨리드라구요.) 아이에게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경험시켜줄려고요.
돌아올때 얼마나 마음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오시고 새로운 일들이 많이 벌어져서 좋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들이 더..... 많이 생기기를 소망하며.
목사님! 사모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