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 선영이 입니다.
어제 아래 선린병원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집사님들 두분이 노방전도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것도 전도용지에 껌을 붙쳐서 전도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어찌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어른들도 저렇게 하시는데 청년인 나는 더 열심히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또 한달치 약을 타면서 마음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빨리 건강해 져야 되는데.....
아직은 기약이 없어요...언제나을지...
목사님 기도많이 해 주세요....

목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