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많이 힘드시지요
새벽마다 성도들의 안전과 건강을 염려해주실때마다 정말 나의 아버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목사님 새벽 본당이 너무 춥습니다.
아무리 옷을 많이 입어도 한시간정도 지나면 뼈속까지 춥습니다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고 저도 동참중입니다. 병원에서는 새벽 바람을 쐬지 말라고 하는데
이 은혜스러운 자리에 어떻게 빠질수 있겠습니까
특히 토요일은 심히 염려 스럽습니다
목사님 꼬옥 난방 해주세요
건강하게 하영인을 마칠수 있게~~~~
포시랍다고 야단치지는 마셔용. 추위를 좀 타는 편이랍니다.
이렇게 춥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겨울이 오기는 왔나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