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말씀.  

언제나, 항상, 늘 은혜가 넘칩니다.
어떨때는 따뜻한 격려, 어떨때는 몸이 오그라 질만큼 따끔한 교훈의 말씀..      감사합니다.

졸음이 많이 올수 있는 새벽기도때  적절한 유머를 섞어서 감동의 말씀을 전하시니  
잠은 동해 앞 먼바다로 휙 날려가버리지요

오늘 새벽에 목사님께서 "아내를 사소하게 여기라"는 말씀을 듣고 좀 당황했지만
그 깊은뜻 - 아내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 - 을 알고는 그 탁월하신 유머감각에 혀를 내둘렀지요

오늘새벽 말씀 중에 아내를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  늘 옆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른다는 말씀이
특히 가슴을 파고드는군요.  늘 명심하겠습니다.  가정이 평온해야지 종교생활도 안정되겠지요

탁월하신 목사님 앞으로도 저희들을 잘 이끌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