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 설교 너무 너무 은혜 스러웠어요.
계속 아멘 아멘 하고 싶었지만 성격상 속으로 아멘을 수없이
삼키는 감동의 시간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삶 속에서 날마다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주님을 깊이
만나는순간 순간의 시간들이 되어야 하는데 분주함으로 그 귀함을
놓쳐 버릴때가 많습니다.
이번 가을 하영인 새벽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모든 성도들과 목사님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님의 사랑에 깊이 빠지는 시간들이 되길 빕니다.
어제 내연산에 갔는데 단풍이 울긋 불긋 아름답게 물들어하나님의 오묘하신 솜씨를 뽐내고
이더군요.
이 가을에 목사님의 삶도 풍성하고 멋지게 물들어 가는 성령이 충만한 가을 되길 빕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