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 선영이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데...북구보건소에 가야하는데 히치를 해야겠다.
싶어서 기다리고 있으니 어떤 미니버스가 저를 북구보건소에 태워준다고 타라고 하더라구요.물론
돈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목사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