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우리동빈교구에 속한 박희자집사님이 그동안하던 옷가게를 사정으로 그만두고 오늘 교회길 건너 북부시장안에 선린지업사 (윤오권장로님이경영하시는지업사 ) 옆 왕만두분식집 앞에서 과일가게를 개업 했읍니다
말이 개업이지 분식집 처마밑이라 해야 맞을겁니다
분식집에 양해를얻어 그집식탁에서 송목사님과 예배를 드렸읍니다
왜그렇게 눈물은 나는지....
사랑이 부족한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푼데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 얼마나 맘아 푸실까?
"왕만두집 처마밑에서 과일 가게를 열다"
언젠가는 옛말하며 간증할날을 기대하며 모두 눈물로 축복기도 하고 왔읍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 지는데
어디 까지 나추시려고-----
목사님 지나시는길에 한번 들려서 축복 기도 좀 해주세요
그러면 많은 위로와 힘이 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북부교회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많이 이용해 주시고 기도부탁합니다
그리하시면 주의 은혜가 그대들에게도 넘칠것입니다
사랑하는목사님과 우리교회 믿음의형제 자매들에게 주의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살롬!.......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송목사님께 여쭈어서 지나는 길에 한번 격려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