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0,21일은 저의 삶의 놀라운 은혜와 변화가 있은 날입니다.
새벽 기도중 첫날은 예수님께서 흰옷을 입으시고 교회 십자가앞에 서 계셨고 둘째날은 흰옷에 황금 천을 두르시고 두손을 높이드시고 저를 보고 계셨습니다.뒤에는 빛의 광채가 대단했어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지---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지만 한 편으로 두려웠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걸 감당할수 있을런지 주신 은혜는 빼앗기지 않을런지___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한번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에서 확답을 주신것입니다
이제 저의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천국의 삶을 누리고 주신은혜를 지켜내는 방법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역하시는데 많이 힘드시지요. 하지만 저와 같이 목사님의 설교에 깨달음을 얻는 성도가 많음을 기억해 주세요
그 체험자체에만 묶이지 말고 소중히 간직하면서 구원받은 자로서의 일상의 풍성함을 누리며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