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오늘도 병원에 갔습니다.
치료 다하고 제게 민경이가 몇달전에 하늘나라에 갔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에 저한테 너무나 잘 웃어주었습니다.
민경이는 10살에 하나님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민경이는 입으로 음식을 못먹었습니다
우리교회에 나왔던 아이였습니다
다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