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의 비전 칼럼이 계속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글자의 크기가 작다는 반응이 있어서 내용을 좀더 압축하여 게재하려고 합니다.
다들 주보를 잘 활용하시리라 믿지만 노파심에서 몇마디드리는 것은 주보의 비전 칼럼은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기에 담암목사로서 저의 생각과 묵상, 마음의 짐, 성도들을 향한 권면들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비전 칼럼을 쓰는 이유는 성도들과 일일이 대화할 수 없기에 좀 더 제 생각과 마음을 성도들과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칼럼을 쓰는 것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성도님들이 열심히 읽어보리라 생각하기에 칼럼을 씁니다.
계속하여 열심히 읽어주시고 앞으로는 좀 더 읽기 편하도록 분량을 줄이고 글자 크기를 크게 하겠습니다.

가을이 완연합니다.  오늘은 교역자들은 신광 낚시터 메운탕에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