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의 변화된 예배가 빨리 안정되어져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훈련사역의 분위기도 참 진지하고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새가족 초청이 좀 더 활성화되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교회안에는 늘 새가족들이 많이 생겨야 합니다. 가정에는 아기들의 울음소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하듯이 교회의 이러한 역동적 변화의 물결이 그저 좋습니다하고 우리안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일을 포함하여 앞으로 복음시리즈로 복음의 기초와 관련된 핵심적 메시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새가족들을 초청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님들이 새가족 초청에 좀 더 열심을 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을 보는 분들 부터 초청에 열심을 내시고 또한 더욱 새가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점심때 한 가정을 권면 하였는데요,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영혼을 구원하는 것인데...당연히 어렵지만)
꽤 오래 기도하고 권면했는데....부모님의 불심이 커서 잘못될까봐
걱정된다고 하는데....약속된 시간도 지나고 해서 나중을 기약하고
헤어지는데 순간 오기(?)가 발동했습니다. 누가 이기나 한번 봅시다.
더 간절히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목사님도 기도해 주세요.
우와 복음시리즈라면 정말 좋을텐데....더욱 열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새가족이 너무 많아서 새가족을 위한 예배를 따로 드리는 꿈을
꾸면서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면서.... 목사님! 화이팅!
새가족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제시하는 모든 성도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