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개편되는 예배를 기도하며 또 기대하며 나왔습니다
개편되어진예배는 너무 좋았고 감동이 있는 예배였습니다
권오현 목사님의 예배로의 초청시간으로 시작되어진 많이 달라진 예배의 모습에 낯설기 보다는 신선함이 느껴지며 장중함도 좋았습니다.

참회의 기도시간에는 무언지 모를 감동으로  자연스럽게 한주를 되새기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에 공감과 도전을 받았었는데 오늘   격려가 필요했던 이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헌금시간도 이렇게 드리니 오히려 한결 더 나았습니다,
과부의 두 랩돈처럼은 못미칠지라도 적은것이지만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드렸습니다.

주보도 너무 산듯하게 바껴서 보는것도 한 눈에 들어와 좋았습니다.
아침시간도 나올 때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 예배  엑설런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