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으로 날마다 채워야하는 우리들임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주일 낮예배였습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할렐루야 !!  모든것을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간구드리며,
지쳐서 잠시 머뭇거릴 때 언제나 찾아와 주시는 주님께서 목사님의 모든 사역에 늘 함께 하시길
중보드립니다.
  더불어 교회학교 헌신 예배일정에 관하여 감히 제안을 올려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포항은 비평준화라 아이들 일정에 조금만 배려를 하여 주시면 일정이 무리되지 않게
진행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순종하지 뭘 그리 말이 많으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주님의 귀한 자녀로 십자가 군병으로 서기까지 경쟁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때에 무엇보다 학업으로 주님의 주신 vision 아래서 어느 누구보다도 피나는 노력을 해아할 아이들이 다름아닌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생각할 때 조금만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 배려를 하여 주시면 어떠하실지!!!
  늘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귀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한주가 되기를
북부공동체와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