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지난주 설교제목받고 깜짝 놀랐읍니다
제 고민을 들킨것 같아서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올해는 유별나게 마음이 착잡했었읍니다
목사님의 숨가쁘게 진행하시는  가을사역에 맡은 사명 많지마는
이제는 건강이 자신을 잃게 만드는군요
아름답게 나이를 들어가는 방법.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었읍니다
해 놓은것 없이 이 나이가 되었음이 후회 스럽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ㅇㅇ않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지치지않은 강한 파워 늘~~공급해 주시도록
기도 드리겠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