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시죠?
저희는 새학기 준비하느라 많이 바쁩니다.
40일 캠페인 준비하느라 교역자들이 분주하게 고생하고 있구요.

지난 주에는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계시록 강의를 해 주셨는데, 좋았습니다.
권목사님과 개인적으로는 제 학창시절 교수이셨기 때문에,
식사하는 자리에서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면서 목사님 생각이 났습니다.
한번 이메일로 안부 편지 주십시오. 드릴 말씀도 있구요.
늘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