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께서 청년연합수련회때 왕따란 '왕'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셔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칭 왕따할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3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청년이여!사명을 계승하라"
"청년이여!사명을 계승하라"
"청년이여!사명을 계승하라"

주먹 불끈 쥐고 외치며 숨고르기 조절해 가면서
달려갑니다
발에 불이 나도록^^

우리 청년하람 모두 통큰 믿음의 실력자로 거듭 나길 기대합니다^^
임무 잘 완수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하늘이 참 파~~~랐고 높다란 것이,,,
구름은 더 하얗고^^
가을인가 봅니다
풍성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이 가을을 소망합니다
목사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