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박진석 목사님~ 저 청년 한울 04학번 정세훈이라고 합니다. 그간 안녕하셨죠?? 저두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3박4일 청년부 수련회 저녁집회때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녁집회 준비한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3일간 사명이라는 단어로 말씀을 선포하셨을때 저는 자신감이 죽어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집회때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할수있다 라고 속으로도 외쳤구요... 저에게 기도제목이 있는데요 용기와 자신감회복하는거 하구요 이번 학기에 학업향상과 CCC사역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한주간도 승리하시구요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