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듣고 늘 감사의글을 썼다면
아마 제가 다 도배했을꺼에요^^
그래도오늘 용기내어 써봅니다
뭐 별로 쓸말은 없구요
그냥 말씀이 너무 은혜롭고 감사하다는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제가 어린시절 말씀위에 바탕이되지못해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정곡을 찌르셨어요
정말 진리입니당..
전 그저 찬양과 기도만..중심으로 살았거든요 학창시절..(모태신앙임에도..)
말씀은 설교랑 가끔 읽는정도.. 그나마 설교도 많이 졸았지요...-.-
근데 말씀을모르니깐 정말 어려울때마다 말씀이 생각나기는커녕..ㅋ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고싶으셔도 제가 너무 몰라서 황당하셨을꺼에요
이젠 정말 성경많이읽고 기도하고 묵상할려구요
목사님의 추구하시는 방향이 너무 저에게 맞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늘 형통하시고 더욱더 큰복받으시고 더욱더큰지혜로 우리를 이끌어주실수있길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