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방황하다가 작년부터 북부교회에 마음을 정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많은 은혜 받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목회방향과 비젼에 감사와 찬사와 감격을 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뵐때마다 참으로 지혜로우시며 인격과 신앙이 아름답게 조화되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조금이나마 동참되기를 늘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진취적으로 비젼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전통에 묶인 분들이 좀 있을 수 있으나 너무 개의치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전에 하신 말씀처럼 전통지킴과 개혁을 아름답게 조화시키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만 노파심에서 한마디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목사님께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