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미래를 열기위하여 장로님들이 매주 금요일 선교복지관에 모여서 함께 공부합니다.
현재까지 2권의 책을 공부하였고 이제 마지막 책한권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은 자연적 교회성장, 새들백 교회이야기, 다시쓰는 평신도를 깨운다. 3권의 책을 공부합니다.)
약 30분 정도의 담임 목사의 발제와 기본 강의에 이어 장로님들이 1시간 정도 조를 편성하여 분임토의를 합니다.  그리고나서 정리모임을 하는 것입니다.

분임토의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함께 꿈을 꾸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귀한 뜻들을 모험하는 사람의 심정으로 탐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어하시던 장로님들도 점점 공부 내용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장로님들의 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장로님들은 하나님의 꿈을 함께 공유하며 꿈의 주역들로 나서게 되실 것입니다.
어느 정도 공부내용이 마무리되면 이 공부내용을 교회의 성도들과 공유하기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운영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계획단계입니다만---

이제 가을 부터는 장로님들이 저와 함께 제자훈련, 사역훈련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다소 힘들고 어렵지만 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과정을 통하여 교회지도자들을 준비시켜 주실 뿐만 아니라, 저와 장로님들이 큰 은혜를 받고 영적인 동지로 하나되어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