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기는 세상은 불완전한 평화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기관에도 완전한 평화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불완전한 평화이지만 오래 지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며 평화를 지속시키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피스 메이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크리스챤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마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쁜 유리컵에 물을 채워놓고 잉크를 떨어뜨리면 잉크가 물속으로 퍼져 나가듯이 우리 크리스챤의 영향력은 세상속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때론 크리스챤 당신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이야기 하며 크리스챤들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이 세상을 정화시키는 마지막 사람들이 되어 달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어느 가문이 종교의 문제로 극한 대립을 보이고 있을 때 어느 한 쪽의 편에 설 수 없다는 판단으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종교의 자유는 보장 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불완전한 가문에 평화를 지속 시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국민의 기본권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한 것에 불과하지만 한 가문을 이끄는 사람의 발언으로는 획기적인 단안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신앙의 자유로 이어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여파로 몇 집안에 기록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종친회 총무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기독교 반대와 우상숭배의 중심 세력에 서서
“예수님은 좋은 선생님이신데 예수를 믿지는 않겠다”는 이 분이 어느날

“내가 이번에 며느리를 맞이하게 되는데 예수 믿는 며느리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자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 믿는 며느리를 거듭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찍부터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 그였지만
그렇게 말하는 마음 속에서 많은 고뇌와 번민과 가족간의 갈등이 있었으며 하나뿐인 아들에 대한 서운함도 보여지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들이 지켜온 모든 가치관이 하루 아침에 뒤 바뀔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여기에 이르기 까지 심사숙고 하여 난산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야기는 별로 없이 오직 예수 믿는 며느리에 강조점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비록 예수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예수 믿는 처녀 총각들은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챤이 능력이 뛰어나거나 한 사람 한 사람의 브랜드가 고급화 되어서 우리가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삶이 너무도 가치있고 귀한 것이기에 예수를 믿는 우리들의 삶이 가치 있는 삶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뒤 바뀔 지라도 예수를 믿는 당신들 만이라도 값비싼 삶을 살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며느리가 행복한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마음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가족 선교를 하며 당신은 예수님의 피값으로 비싸게 대가를 지불한 크리스챤으로서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는 행복한 크리스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