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영이는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웬 나들이?
다름이 아니라 거기서 자봉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삽니다.
그래도 가슴이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기도해 주세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