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택시를 타고 가다가 mbc방송에서 목사님의 음성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목사님 목소리를 듣고 택시기사분한테

" 지금 방송에 나오시는 분이 누구신지 아세요? "
" 아니요 . 모르겠는데요? "
" 몇달 전에 우리교회에 부임하신 목사님인데 , 너무너무 말씀도 좋으시고 , 성경충만하시고,
  좋으신분이 오셨어요."

기사분이 교회에 한 번도 안가보셨다길래 이번 기회에 꼭 오시라고 전도했어요 !
또, 저녁 8시에 mbc라디오에서 목사님 음성이 또 들려왔어요. 너무너무 마음이 웬지모르게
뿌듯했답니다.
하루일과가 너무나도 기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