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10대 위임목사님이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위임 예배 순서순서가 은혜 였답니다.(총회장 목사님 말씀, 축사 하신 서 임중 목사님 등등---)
부모님과  박씨 일가(?) 앞에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렸습니다.물론 주책(주님이 책임지시는) 과 기쁨의 눈물이었답니다. 눈물 흘리면서도  목사님께서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하실때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항상 한결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오늘 위임 예배를 통해서 다시한번 마음을 새롭게 다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사님과 북부교회 성도들이 갈수록 좋은 만남이 되어서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이루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