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주일날 재혁이 청년 보고 싶었어라고 말씀하시며 손잡아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취임식에 일도하고 그래야하는데 이렇게 아제르바이잔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컴퓨터도 필요하고 고장난 것도 있고 해서 제가 도움이 될까 기도하며 준비하였으며
갔다가 7월 16일날 돌아옵니다. 목사님 그 간 건강하시고 더욱 복된 소식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저도 디~~~~~게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말씀 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하여튼 잘 다녀오고.
기도한다.
그리고 늘 명심해라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그러나 뱀처럼 지혜롭게
좋은 여정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