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 병원 52주년 기념예배 때 인사드린 이명희 입니다
목사님 오신 후부터 많은 변화에 넘 감사드립니다
이 뜨거움이 정말 오래도록 영원히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병원이라기 보다 차라리 선린교회가 더 울리는 이 병원을 교회 보다 더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보다는 저희 병원 원장님을 위해서 더 많은 기도를 했었구요
교회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이제 제 기도 재목에 교회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교기지 병원으로 그 목표가 뚜렷해지고 그 덕분에 저는 여러 나라에 의료 선교를 다녀올수 있는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이 경험으로 단기 선교 떠나는 후배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병원을 사랑하는 만큼  교회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 젊은 간호사들을 볼때면 저희 교회에 등록 시키기위해서 여기 저기 묻고 다니는일이
요즈음  저의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목사님 께서 북부 교회에 오시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그리고
박 종상 목사님 과 친분이 있으셔서 더 좋습니다(^^) 박 종상 목사님을 존경하거든요 (^^)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