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침에 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포항공항에 안개가 많이 끼어서 좀 연착을 했습니다.
고향에 온듯한 푸근한 느낌을 안고 다시금 사역에 임하려 합니다.
이제 곧 순장반 강의를 들어가야 되겠군요.
그동안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사랑의 교통이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입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남가주의 많은 성도님들께도 사랑의 빚을 많이 졌습니다.
다시금 힘차게 주님의 역사를 향하여 달려갑시다.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박진석 목사
6월 24일 금요일 아침에
기도하면서 오시길 고대했습니다.
건강해치지 않도록 마음 쓰세요
온 교회가 목사님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