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다시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사그라들어 언제 꺼질지모르는 신앙의 불씨를 다시 지펴주신 목사님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이제 그 불씨가 활활 타올라 나를 태우고 새롭게 빚음받게 목사님 도와주십시오.
지난 두달동안 일어난 주님에게로의 회귀의 기쁨을 소중히 간직하며 이제는 새로운 도약의 단계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아직 부족하고 미천하여 섬김도 없이 나약한 신앙을 연명하기만 해왔지만, 이제 구원의 댓가를 감당할 수 있게 섬김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넘어서게 하시고 담대하게 만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아직까지 제 개인적인 것 밖에 구하지못하고 있음을 꾸짖지 마세요. 더디지만 견고히 차곡차곡 쌓아나가 앞으로는 밑빠짐이 없이 무너지지 않는 믿음생활하게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북부항공모함의 순조로운 항진을 기원하며 갈수록 좋은 만남,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토요새벽기도회때 '나 기뻐하리' 댄스버전으로 신청합니다.
사모님, 이제 가까이서 뵐수있어서 기쁩니다. 좋은 만남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