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토요일 실업인 선교회가 교제의 풍성함을 누렸읍니다.
누구나가 다 바쁘겠지만 특히 실업인에게는 (시간=돈)임을 뻔히 알면서도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들음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음을 실천 하였읍니다.
특히 섬김의 본을 보이신 김 희식 목사님께서 손수 운전해 주시고 아픈다리를 무릅쓰고
맨 앞장에 써서 산을 등반하니 그모습이 넘 좋았음니다.
장소: 경주 남산. 참가인원 14명
모두가 자기가 소속된 곳에서 자주 모여서 교제의 풍성함을 누렸으면 하는 맘으로 적었음니다.
포항 북부교회 화이팅! 팅!팅!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비온뒤의 쾌청한 일기와 남산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풍성한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모든분들의 뜨거운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셨겠죠.
산행을 마치고 불빛축제를 보았죠. 밤하늘을 수놓은 그 아름다운
빛의 예술도 감동을 주었고 그많은 인파 정말 대단하였죠. 그 축제
가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축제였었으면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 자막도 I love POSCO 가 아니라 I love Christ 가 되었스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진정모님 두 아드님과 함께 너무 즐거웠습니다.꼬마 선봉대장께 감사인사 드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