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목사입니다.
주일 잘 지내셨지요.
오늘 아침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들어오니 제 졸업식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몇 분 성도님들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리면서도, 몇 분의 밑글을 보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회자의 삶을 나눈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 더욱 근신해야 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좀 지나친 내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더욱 근신하며 사명에 정진해야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학위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계속 매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기도로 만나기를 원하고 덕을 세우기에 노력했으면 합니다.
교회 탐방과 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에 곧 뵙겠습니다.
주안에서 사랑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