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아마 지금쯤 미국에 잘 도착 하셔서 가족분들과
모처럼의 기쁨(새로운)에 가득차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북부항공모함 오늘 새벽 재단도 목사님의 기도대로 아주 은혜스러웠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계셔도 마음만은 이곳 포항에 함께하시리라 믿으며
간단하게 나마 근황을 전하고 싶었답니다..
목사님의 부재를 실감 하면서도 그 공백을 더욱 알차게 채우려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주거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오직 주님께만 기도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마음의 다른 근심없이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만 전념하고 싶은데....ㅠ.ㅠ
모쪼록 목사님의 이번 미국행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며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 드리진 못해도 제 축하를 받아주세요..
Congrat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