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부르고 나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어제낮 설교를 듣고 지금까지 견제를 받아온 제 신앙샐활이 너무 서러워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읍니다   제 기도를 엿 들으신것 같아요
믿음의 교만으로 한사람 구원시켜 보겠다고 불신자와 결혼해서 지금까지
무뤂 꿇때마다 첫번째 기도 제목이었읍니다
이제는 스스로 성수주일은 지키지만 어느 한계선을 만들어 놓고 넘지도 않고
넘지도못하게 하는 제 신앙생활입니다
그래도 가정의 화목은 지켜야 되겠기에 때로는 후퇴도 함으로서
자녀들에게도 좋은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했읍니다
목사님 ! 이제 제 남편이 변화받을려나 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고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립니다  넘 감사합니다
이제는 년륜이 있으니 마음이 조급합니다
은혜받아 충성할 기간이 많지가 않잖아요
목사님!  기도해 주시고요  미국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