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간증집회 참석 못했지만
갈대상자와 지선아 사랑해를 읽으시고
감격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김영길총장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그렇게 좋아하시던 양주를 버리는 장면을 읽으시고
당신도 그렇게 좋아하시는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십니다.
제가 기도해 드릴께요 하니까 " 담배 좀 끊게 기도해주세요" 합니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뭔가가 분명히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오늘 출근하면서 미후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 와 "이 질그릇에도"를 드렸습니다.
좋은 길잡이가 될것 같아서요.

이번 주일부터 온겸따 담임목사님께서 새신자를 위한 교육이 있다고
참석을 권해 드렸습니다.
대답은 안하셨지만  " 내가 이러다가 기독교인 되는게 아닌가" 하십니다.

북부교회 성도의 한사람으로 하나님 기쁘하시는 일 하고 싶은데 ...
이 분이 성령님님의 감동하심으로
6월5일 주일예배와 새신자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