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29일 이지선 자매 초청전도 간증집회는 분명히 영적인 쾌거 였습니다.
주일 밤늦게까지 교역자들과 함께 결신하신 분들을 어떻게 하면 교회에 잘 정착케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세워나갈 것인가에 대해 대책회의를 하다가 결국 담임목사가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미국 출타중인 2주를 빼고 6월 4일 부터 5주간 5월 29일 이지선 자매 전도집회시에 결신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새가족 교육을 본당에서 40분간 갖도록 할 것입니다.  본당외에는 장소가 없습니다.  호산나 성가대가 협조해 주실 것입니다.  새가족이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기억하시고 이번에 새가족을 초청하셨던 인도자들은 이번 주일 10시 20분에 초청자들을 꼭 모시고 본당으로 와주세요.  사실 이번 주일에 얼마나 오셔서 교육을 받느냐가 실질적인 5.29. 전도집회의 열매를 결정짓는 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총력을 기울여 주세요.

어쩌면 5월 29일 전도초청 보다도 이번 주일 새가족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교역자들은 150명의 참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인도해오신 성도님들이 활약하셔서 이번 에도 이 목표를 훨씬 초과 달성하게 바랍니다.

꼭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일날 본당에서 진정한 쾌거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성도님들은 주위에 새가족을 인도해오신 성도님들께 꼭 이 소식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존경을 전하며  박진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