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짦은 글을 올리면 목사님께서 제일 먼저 답글을 주셔서 감사!!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저 글솜씨가없다보니 마음처럼 잘되지않네요.
지금은 수업이 없어 편하게 글을 올립니다.
새신자교육이 끝나고 소망부에서 봉사한지 2주가되었읍니다.
성령의 기도의 물결때문이겠지요. 저희들이 너무행복하게,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지냄니다. 우리앞에 어떤 삶이 펼쳐질지를 기대하며...
효빈,한빈,현빈  어리고 외롭지만 언제나 못난 저를 얼마나 위하는지 .
목사님! 성령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믿음으로 이끌어감을 느껴봅니다.                                                          
요즘 한빈이가 박스를 주워서 용돈을 한다기에 제가 동참하는 마음으로 출근길 퇴근길 박스를 주워팔았는데 ...오늘은 아저씨가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고 가져가지말려네요....  
우리 아들이 실망할것같네요.
장애보조원으로 일시적으로 근무하는데 수업종이 치네요.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