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에 꿈을 꾸었습니다.
이지선초청집회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꿈이였습니다.
교회근처에 비가 많이 내려 계단반정도가 차 있는 상태에서 굵은 빗방울이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집회참석하려고 교회에 들어가고 있었고, 내리는 비가 추적추적한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집회에 꼭 참석해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고, 저희 언니가 집회 참석하지 않겠다고해서 실강이를 벌이다가 결국 온다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았습니다  
집회에 오지 않으면 큰일 날거 같은~~~~ 꿈을 꾸면서도 성령의 단비를 내리시는구나! 그래서 꼭 집회에 참석해야는구나 생각했습니다

29일 당일 교회를 갔더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고, 본당에 들어가기 위해 모시고 온 사람들이 있었는데 불구하고 20분정도 빨리 왔음에도 불구하고 비전홀로 가야만했습니다. 본당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했지만~~ 꿈에서 본 그림을 몸으로 느끼는 듯해서 기뻣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집회에 있을 성령에 도우심을 먼저 보게 하셨나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