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를 행할 날이 점점 다가오네요.
지난주일 청년예배때 상의를 졎히시며 상처를 호소하셨는데 분명히, 확신컨데 목사님의 상처 치유됩니다. 말끔히 치유된 모습이 보이네요.( 제가  안경을 꼈거든요)
여기저기에서 온겸따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제가 제일 먼저 온겸따 단어를 인터넷상에 유포시킨거 목사님은 아실랑가요?(담임목사님과 함께 방 33번)
그 단어를 특허청에 등록을 해놨어야 하는건데 넘 아쉬워요.(이 단어가 이렇게 뜰줄 몰랐네요)
목사님의 표현대로 울보공주예요.지금도 여전히 눈물 마를날이 없습니다.
탄식의 눈물이 아니라 이모양, 저모양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네요.
하옇튼 그 단어 누가 쓰면 어떻습니까?
말그대로 온겸따신데. 성도들이 모이면 온겸따 목사님 얘기와 홈페이지 얘기로 대화의 꽃을 피우는거 아시죠? 성도들이 거룩한(?)수다쟁이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몇시간 후면 뵙겠네요. 새벽에  주실 말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