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생님은 가르치는 반 아이들 35명을 29일 전도집회때 초청하여 함께 참석하신기고 하고, 어느 여전도회는 산생갔다가 경로회 소식 어른들 20명을 단체로 모시고 오기로 약속을 받아 놓고, 장로님들도 본당에 오시려고 안간힘을 쓰고 계시고(^~^*), 청년들도 제 상처를 치유해주시고자 (전도집회 해놓고 목표를 초과달성한 적이 없는 상처) 열심을 내고 있고-, 교회학교 학생들도 한몫 단단히 할 것 같고---

아무튼 심상찮습니다. 29일 본당에 초청자와 함께 일치감치 들어와 앉으셔야 되겠습니다.
초청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택시로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주차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5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시다.

성도님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미 이겨놓은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흥이여 어서오라!

이번 집회는 한번으로 끝나지만 경건의 일상성, 전도의 일상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이 일에 모두가 열심으로 동참합시다.